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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군대에서 오유 처음 들어왔네요 글쓴사람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54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rthfox
추천 : 3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4 12:18:58
지난번 보는 눈도 있어 대강 쓰고 나왔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오유가 베스트랑 베오베 가면 알려주는 알람도 생기고 많이 좋아졌네요

보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줘서 감사했습니다. 지난번 물어보시는 것도 있어서 이번엔 답을 해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저는 일단 간부는 아님니다.ㅋㅋㅋㅋ

일반 병사입니다. 아쉽게도 신교대 출신이 아닌 논산훈련소를 거친 논산출신이고 계급은 아직 일병입니다.(어마어마하게 군생활이 남았단거죠.)

하.... 계급을 쓰고 나니 눈에서 땀이 나네요. 하하핳

몇몇분들이 공통된 생각으로 제가 일과시간에 사지방에 어떻게 들어와서 글을 쓰느냐고 하시는데 여긴 gop입니다. 

제가 근무가 끝난 뒤 잠시 들린거죠.

한분 한분 전부 대답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서 아쉽네요.(예 제 짬도 안돼죠)

좋은 부대라고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저 대대에 남았을떈 매일 dmz 들어가서 뛰어다니고 징그럽게 자라는 풀들을 보면서 정신줄을놓고 예초기를 졸렸답니

다. 아직 군생활에 에로사항이 꽃피는 계급이라 낄낄낄 정신줄을 매일 놓고 선임에게 엄청 혼나고 있습니다.

아참 연변장에 밧줄 만드신거 아직 잘 타고 있습니다.(올라가다 손에 껍질이 다까졌습니다)

철권도 잘 있습니다.

이번엔 질문 남기시면 이것저것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오유에 들어와 글 남기며 하는 군생활은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인지라 아직 군생활이 힘들게만 느껴지네요 휴....





























살려주세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신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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