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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총리감도 안 되지만 대한민국 국민감도 아니다.
게시물ID : sisa_530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6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4 15:42:12

박지원... 문창극 총리 후보 내정에 대해...


식민사관을 가진 분이 대한민국의 총리가 된다면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교육하겠다는 건가.
심지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문 후보자가 총리가 된다면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문제도 발생할 수밖에 없다.
민족정기를 버리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쇼크로 재산 문제만 검증한 것이다.
식민사관, 반민주적 인식을 가진 사람이 총리감도 안 되지만 대한민국 국민감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박의원은
"내가 청문회 7관왕이고,
안대희 총리 후보자 때 언론에 나와 다섯 번 인터뷰를 했더니 스스로 물러났다.
이번에도 결코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인사청문회를 보이콧 하겠다는 의견도 있는데,
보이콧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반대한다.
왜냐하면 야당은 소수다.
하지만 국민과 여론이 뒷받침하면 이기게 돼 있다.
국민이 문창극 후보자의 사퇴를 지지하고, 사퇴요구를 하고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보이콧할 필요가 있겠는가.

국민 여론을 얻어 사퇴시켜야 한다.

그리고 설사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더라도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는 것도 불투평 한 일이다.
문 후보자 스스로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길이고 자기 자신을 보호 하는 길이다


-시사토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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