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파전의 양상을 띄는 C D 조
1-1 C조
1-1-a.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C조 탑시드를 배정받은 국가.
콜롬비아에는 이름들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선수는 없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주니가 ,후안 콰르타도, 잭슨 마르티네즈 등 실력있는 선수들이 다수.
하지만 소위 월드 클래스급이라고 불리는 인간계 최강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으로, 전력에 엄청난 손실이 있을거라
예상됨.
1-1-b.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는 피파랭킹 23위로, 월드클래스급 선수가 디디에 드록바, 야야투레가 있으며, 그 외에도 리버풀의 수비수인 콜로투레가 있음.
공교롭게도, 이전 2번의 월드컵에서는 소위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조에 편성이 되어 아쉽게 16강에 진출은 실패했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16강의 가능성이 이전보다 더 클거라 예상됨.
하지만 16강에 가장 중요한 경기로 예상되는 일본전에 야야투레의 결장 가능성이 있어 16강은 미지수.
1-1-c. 일본
일본은 아시아 축구 최고라고 불릴 정도로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있는 팀.
일본에는 박지성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 AC밀란의 혼다 등 빅리그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대거 있지만
이번 시즌 활약이 이전에 비해 작은편. 그러나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H조의 탑시드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3-2로 이기는 등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어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이 큼.
1-1-d. 그리스
상대적 약체라고 불리는 그리스. 하지만 유로 2004에서의 우승을 했던만큼 그렇게 약체는 아닌팀.
그리스의 선수 중 다수가 빅리그, 빅클럽에서 뛰고있고, 또 자국리그의 우승팀 올림피아코스가 최근 챔스에서 맨유와의 박빙의 경기를
펼쳤던 것을 보면 그리스 축구의 수준이 낮다고 평가할 수는 없음. 하지만 201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게 유일하게 패배한 팀.
16강 진출 가능성은 크지도, 낮지도 않을 듯.
1-1-e. C조 16강 진출 예상
콜롬비아가 조 1위, (2승 1무 정도 )
일본과 코트디부아르가 각각 1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골득실 차이로 16강에 진출 할 것같음.
1-2 D조
1-2-a. 우루과이
D조 톱시드. 저번 월드컵때 수아레즈의 신의 손으로 4강진출을 했던 강팀.
AT 마드리드의 디에고 고딘,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호세 마리아 기메네즈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그리고 PSG의 에딘손 카바니 등
월드클래스급 선수와, 빅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있는 강팀.
16강은 무난히 진출할거라고 예상됨.
1-2-b. 이탈리아
전통적인 강호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자국리그 ( 세리에 A ) 중심의 선수로 대표팀을 꾸림.
잔루이지 부폰,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마리오 발로텔리, 안드레아 피를로
등 클래스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
그러나 노장들이 많아 체력적인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을듯.
1-2-c. 잉글랜드
축구의 종조국. 역시 전통적인 강호로 불리는 강팀임.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국리그(프리미어리그) 중심으로 선수를 꾸림.
조 하트 , 프랭크 램파드 , 스티븐 제라드 , 웨인 루니 , 대니 웰백 , 라힘 스털링, 다니엘 스터리지 등등..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
그러나 최근 국가 대항전을 보면 좋지 않은 경기력을 펼치고있고, 어린 신예들이 많은 편임.
하지만 이번 시즌 득점2위였던 스터리지와 웨인루니 등 저번 월드컵에 비해 공격진이 한층 더 강력해졌을거라 예상됨.
1-2-d. 16강 예상 진출팀
일단 톱시드를 받은 우루과이는 사실상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음 ( 2승 1무 예상 )
문제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결과에 의해 사실상 16강이 결정된다고해도 무방함.
예상컨대, 잉글랜드의 공격력이 이탈리아의 수비를 잘 공략을 못해 1-0으로 이탈리아가 이기고,
이탈리아가 우루과이와 함께 16강 진출 할 것이라고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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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별볼일 없는 지식으로 쓴 뻘글 이었습니다..
말 짧은건 죄송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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