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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눔들은 분명 저왜군 후손이여.
게시물ID : sisa_53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m5306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5 14:01:58
러일전쟁 종군 기자단에는 캐나다인으로 영국 <런던 데일 메일(The London Daily Mail)>지에서 파견되었던 매켄지(Frederick A. McKenzie, 1869~1931),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 1835~1910), <샌프란시스코 이그제미나(The San Francisco Examiner)>지에서 파견된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도 있었다. 런던은 20세기 초 미국 최고의 사회주의 작가로 명성을 떨친 인물인데, 그는 1904년 3월 5일자 일기에서 한국인을 다음과 같이 조롱했다.
 
 
“한국인들은 이미 그들을 점령하여 지금은 주인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상전인 ‘왜놈’들을 몸집으로 훨씬 능가하는, 근육이 발달된 건장한 민족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는 기개가 없다. 한국인에겐 일본인을 훌륭한 군인으로 만들어주는 그러한 맹렬함이 없다. …… 정말로 한국인은 지구상의 그 어떤 민족 중에서도 의지와 진취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장 비능률적인 민족이다.”
러일전쟁 발발 직후 서울에 입성한 일본군. 당시 서양인들의 기록을 보면 일본은 선진적이고 문명화된 민족으로, 조선은 무기력하며 자립 능력이 없는 게으른 민족이라고 몹시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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