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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할매들 경찰에 '국민 대집행' 영장 발부..10원짜리 1만개 던지다
게시물ID : sisa_530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3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6/16 19:47:16

밀양 주민들과 수녀님들이
서울로 직접 상경하셔서

투쟁하고 계시는 현장 모습입니다.



직권남용, 불법저지른 경찰 ‘국민 대집행’ 영장 발부



움막 강제 철거한 경찰들을 패러디 하기 위해서

국민의 이름으로 밀양 주민들이 경찰에 대한
강제 철거를 대집행하고자 한다
”며

움막 철거 행정대집행 영장을 법원이 내줬다면...
경찰청 철거 국민 대집행 영장에는

화악산 산신령’, ‘산외면 사과나무들’, ‘밀양 산새들’, ‘밀양 미나리’가
 영장을 내줬다.....고 하시며


경찰청 철거 퍼포먼스 하심...


또한 하신 발언중에는

 “만약 귀하께서 (경찰청)철거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경찰이 그토록 사랑하는 765kV 송전탑 및 고리1호기 원자로를
청사 인근으로 이주하도록 범국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하심






1.PNG
이 사진은 삼성동 한전 본사 앞

 십원짜리 던져놓고 그 위에서
송전탑을 호미로 캐내는 퍼포먼스 하시는 모습


십원짜리를 던지신 이유가

돈만 밝히는 한전...
적자 메우느라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조환익 한전 사장을 상대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고자 한다..

막걸리, 담배 한 개비 아낀 돈이다...며

십원짜리 1만여개를
한전쪽으로 던져버리심



2.PNG

이 사진은
여경들의 승리의 V자 기념촬영을 비난하며,
단체로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촬영






3.PNG
경찰청 앞에서

저 마이크 잡으신 분은
사슬로 몸고 움막을 같이 묶어서 싸우신 분이신데요...

"목줄을 끊는다며 목을 잡고 놓지 않았다.
숨이 막힌다고 해도 목줄을 끊을 때 까지
목을 놓지 않았고 아직까지 그 때 흔적이 있다.
경찰은 맨몸으로 움막을 지키는 사람들을 개 끌듯 거꾸로 끌고 나왔다.
주민들 절반 이상이 실신했다.
 이런 야만이 어디 있나....."라며  목소리 높이시는 모습






출처

http://www.cmedia.or.kr/2012/view.php?board=total&nid=7918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2584.html



이 분들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을
대신해서 싸워주고 계십니다.

이런 야만의 시대에
가만히 있다간
정말 다 죽을 것 같구요...

 국가가 막 이렇게 국민을 버려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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