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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만원 토론입니다.
게시물ID : sisa_76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3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1/11 10:18:52
황우석이나 디워 같은 사건에서 참 4가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보통 감정에 호소하는데, 이분은 도대체 흥분도 안하고 이성적으로만 반박하네요.

고대 교수가 일본식민지라 다행이다라고 일본 잡지에 기고했는데,
지만원씨가 변호하러 왔다가 진중권한테 까이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고대교수를 동네도 못돌아 다닐정도로 비난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봐달라고 하는데,
진교수가 국가적으로 노인복지차원에서 돌봐줘야한다고 우회적으로 비꼬면서 끝냅니다.

진교수 처음엔 밉상이더니 자신만의 틀이 확고한 사람이군요...ㅋ


http://blog.naver.com/ehrroql69/1500490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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