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다 진짜 답답하다
루저니 머니 왜들그렇게 다른사람말에 혹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안좋은 말만...
좋은일들 좋은얘기는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조금이라도 맘에안들고 싫은건 물고 늘어지고...

첨에 잠깐은 다들 장난이겠지 재미로하는거겠지 이러다말겠지 싶었는데
은근 길어지고 나름 심각한 글도 많아지니 이게 장난이 아니겠구나싶다

오유여러분들 왜들그리 남의 말에 귀기울이며 사나요?
그렇다고 자기생각만하고 이기적으로 살라는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의 주관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이거해라 하면 하고 저거해라 하면 하는 
질질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고싶은건가요

글쓰는 대부분 따지고 보면 아직 어린 사람들많은데 
도대체 부정적으로만 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절주절 남들얘기할시간에 자기자신을 위해 공부를하던 운동을하던
좀더 생산적인일을 하면 좋겠네요

왠만하면 이렇게 글안남기고 신경끄고 사는데.. 이번엔 좀 짜증까지 나네요
아오...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