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전에 있었던 일...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769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새와방앗간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1 21:46:18

안녕하세여 슴세살 여징어에요ㅠㅎ

방금 전  있었던 일인데 웃겨서  올려봐요 ㅋㅋ

저 혼자.웃긴거면  어쩔 수 없구요 ㅠ

그냥  피식한번 하시라고 ㅎㅎ..



오늘 저녁은  외식한다고 해서 옆동네 롯*마트에 있는 바이킹스에 갔어요 ㅎ
같은 동네에 사촌동생이 사는데  동생이랑 친해서 동생이 주말이면 거의  사촌네서  자고와요 ㅎ
오늘도 사촌집에서 하루 자고 같이 밥먹으러  오라고불러낸 거였는데 밥을 다먹고도  동생이 집에 안가겠다고 떼를 쓰는 거에요 ㅋㅋ
참고로 동생은 초6학년이에요.
저랑은 열살차이나서 애처럼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사춘기가 빨리와선지 좀 남자냄새가 풍기던 차였어요 ㅎ;;
차타고 사촌네 아파트 단지에  데려다주려는데 동생이 따라 내리는 거에요 ㅋㅋ
엄마가 너 왜 내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뭘 많이 두고왔다고 ㅋㅋㅋ...
뭘 두고왔는데? 이러니까  글쎄...ㅋㅋㅋ 


...



내 마음..... 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

내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쿠큨ㅋㅋㅋㅋㅋ

아 이게 남자애 입에서 들으니까  그 순간엔  되게.웃겼는데  ㅋㅋㅋㅋ 모바일로 쓰려니까  별로 안웃기다...ㅠㅠ


죄송해요 ㅠ ㅋㅋ...


글은  잘 안쓰는 편이라  모르겟어서 자게에 올렸어요 ㅎㅎ

오유님들 그럼 2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