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탈영해도 절대 안죽이고 생포하려한다." 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ㅎㅎ
겁대가리 없는 청소년 범죄자들이 해대는 말 있죠?
"어차피 잡혀도 '죄송해요. 다음부턴 안그럴게요 흑흑'하면서 반성하는 척만 해주면 청소년이니까 아무런 처벌도 안받겠지 ㅎㅎ"
혹여 저놈이 자수를 한다고 해도
모든 탈취무기를 압수하고 신병을 완벽히 구속하기 전까진 안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수하겠습니다" 해놓고 수류탄 품고있다가 다가오는 군인들과 함께 죽으려 할 수도 있지않나요?
남은 군인들의 사기에도 문제되는 일입니다.
민간인이 민간에서 사람을 죽여도 크게 문제가 되는데, 특수집단인 군에서 군사무기로 아군을 해했다?
안전한 생포가 불가능하면 사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