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축구계의 안중근 의사다!!!
축구계의 고질병인 학연, 지연을 대국민들에게
꾸밈없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자 하신 분이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축구팬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박주영 선수를 발탁함과 동시에 K-리그 선수들을
천대하는 전대미문의 고급 전술을 구사하신 분이다!!!
이 분은 당장의 16강 진출보다는 미래 대한민국 팀의
우승이라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축구계의 폐단을 과감히 드러내고자 한 이 시대의 영웅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