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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과함께 얘기나오는 이동국.. 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wc2014_6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려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08:49:16
크리그의 이동국과 국대의 이동국을 동시에 지켜봤던 사람으로써 이동국은 뽑지 않았던게 맞았던것같음.
이동국이 못해서 뽑지않는게 아니라 이동국이 국대에서 못하기때문에 뽑지않는게 옳은듯.
이동국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세리에의 디나탈레가 오버랩됨.
리그는 그렇게 씹어드시더니 국대만오면 잠수타는 그런 유형의 선수..
이동국선수도 딱 그런유형이었음. 아무래도 큰 경기에서 긴장을 탄다는 그런느낌이랄까 그런게 경기를 볼때마다 느껴져서 차마 이동국 발탁론을 지지하진 못하겠음.
이동국의 성공적이지 못한 미들즈브러이적이라던지 여러모로 큰경기에 약한점을 보여준 터라 이동국선수는 크리그에서 박수받으며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마치는게 옳을듯.
만약 월드컵발탁이 진작부터 탄탄대로라 매번 a매치마다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 이동국의 인생자체는 통쨰로 바뀌었지 않을까하네요.
a매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부상 등등의 이유로 월드컵같이 초대형경기에서 불참하지 않았다면 긴장도 적었을것이고, 빅리그에서 편하게 축구했을것 같은데. 이동국선수볼때마다 아쉽지만 향후몇년간만 더 크리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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