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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추억하며...2010 vs 2014
게시물ID : wc2014_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스
추천 : 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11:23:39
그당시의 팀과 지금의 팀을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그라운드의 사령관 [박지성]
믿음의 수비          [이영표]
폭주기관차           [차두리]
K리그 평정           [김정우]
떠오르는 별          [이청용]
 
이 한국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멤버들은
 
잠수타다 자살골 넣은 박주영과
이상하게 비행기타고 나가면 의족이 되던 염기훈
축협의 낙하산 오범석을
 
커버해가며 기어이 16강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인정받는 수아레즈에게
2골을 먹고 졌었죠 하지만 팀의로의 경기력은 절대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손흥민도.....구자철도....이청용도 이들을 막을순 없습니다
 
 
나라잃은 무릅의 골키퍼     [정성룡]
열라라참깨                      [김영권, 홍정호]
나도 열린다                     [윤석영]
나도 열리거든?                 [이용]
난 노히트노런                  [박주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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