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의 팀과 지금의 팀을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그라운드의 사령관 [박지성]
믿음의 수비 [이영표]
폭주기관차 [차두리]
K리그 평정 [김정우]
떠오르는 별 [이청용]
이 한국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멤버들은
잠수타다 자살골 넣은 박주영과
이상하게 비행기타고 나가면 의족이 되던 염기훈
축협의 낙하산 오범석을
커버해가며 기어이 16강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인정받는 수아레즈에게
2골을 먹고 졌었죠 하지만 팀의로의 경기력은 절대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손흥민도.....구자철도....이청용도 이들을 막을순 없습니다
나라잃은 무릅의 골키퍼 [정성룡]
열라라참깨 [김영권, 홍정호]
나도 열린다 [윤석영]
나도 열리거든? [이용]
난 노히트노런 [박주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