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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일천운수(인천셋+운수)세팅의 중간결과
게시물ID : diablo3_16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발자14호
추천 : 1
조회수 : 15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3 11:51:06
얼마전에 일천운수 세팅은 가능할까라는 의문으로 글을 올렸는데 대부분 힘들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네 결론은 망..입니다..
시간없으신분은 뒤로가기를..
 
제가 생각한 세팅까지는 아직 멀어서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어째든 이건 좀아니다라는 결론이 났네요
회사다 보니 스샷은 없고..집에는 컴터가 노트북밖에 없고 몰컴을 하고..
고등학교때보다 더 게임하기가 힘든이유는 뭘까요...와이프가 엄마보다 더 무서움..
 
썰을 풀어보죠
제가 생각한 일천+운수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사실 운수의 경우 아즈+셰프+적절한 쿨감+적절한 강인함 이면 끝입니다.
뭐 운수가 쉽다 어렵다 라고 하지만 아즈+셰프만 있으면 나머지는 제작템계열이라 세팅에 어려움은 없죠
나머지는 스탯올리기뿐이니 그래서 다양성을 위한 세팅이 없을까 해서 생각했던겁니다.
 
세팅
일단 일천 5셋입니다.
머리를 제외하고 5셋입니다. 주요 세팅방법은
 
어깨 : 재감(쿨) + 민 + 활+ 단저
갑옷 : 민 + 활 + 단저(모저) + 홈
바지 : 민 + 활 + 단저(모저) + 홈
신발 : 민 + 활 + 단저(모저)
장갑 : 민 + 활 + 단저(모저) + 극피 + 재감(쿨)
 
입니다. 기존 운수에서 변경되는것은 힘 -> 민과 장갑에 극피를 붙이는 겁니다.
이 세팅이 일반 일천과 뭐가 다름? 이라고 하시면 솔직히 할말이 없네요
저도 세팅하면서 딜일천거 그냥꼈는데 어?!? 그냥 끝이네? 가 되어버렸습니다.
 
그외로 저항은 천둥때문에 번저
머리 : 셰프 : 민 + 활 + 홈 + 단저?(모저) (공력+이 기본인지 제가 먹은건 전부 공력+ )
벨트 : 천둥 : 민 + 활 + 단저 + 모저 + 번피
손목 : 잡다전설(실험용) : 민 + 활 + 모저(단저) + 물피
목걸이 : 속성이뮨목걸이 : 민 + 활 + 극피 + (모저(단저) or 재감(쿨)) +(단저일경우)번피
반지1 : 요르단 : 물피 + 민첩 + 정피 + 극피 or 모저(단저)
반지2 : 왕실 : 민 + 모저(단저) + 나오는대로(저도 왕실은 2개밖에 없어서 세팅이라고 하기가 뭐하네요..제일 하드코어인듯)
 
세팅을 하면서 점점 느끼는거지만 이건 운수세팅과 다를바가 없네 였습니다.
 
무기에서 조금 달라지는데
123123123.JPG
제가 이 세팅을 생각하게 된 제일주된 이유의 무기입니다.
써봤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게....형상변화에 있고 분명히 껴보고 이게 뭐지 라고 얼마전에 생각했었는데
인벤에 없네요..-_-.......
....
...  3막 실추런을 돌고있습니다..안나와요..
 
일단
무기1 : 선망의 칼( 생명력 최대의 적에게 극확 100% 오오오..오......오?)
- 대부분의 운수세팅시 진격타를 씁니다. 뭐 떄에따라 진격타대신 평안도 넣고 다른 스킬도 넣기도 하지만 딜팟인경우에는 진격타를 쓰죠
그런데 진격타 운수를 하면 잡몹들이 좀 많이 나옵니다.
좁은 길에 많죠 2~3마리.
이걸 진격타로 가서 용오름으로 모아주고 또 달리는 방식을 씁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짜증나요
1막 맵같은 경우 좀비 3마리 달랑 있는데 이걸 그냥 패스하자니 운수가 자기할일 안하는거 같고 그렇다고 용오름으로 써서 모아주자니
그냥 지나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딜러분들이 1초면 잡기는 하는데 낭비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망의 칼 + 일천 으로 이런 잡몹은 죽이고 가자입니다.
물론 결론은 망입니다.
 
무기2 : 아즈 or 턱까게
- 결론부터 말하면 이세팅은 아즈죠 당연히
턱까게는 극확이 없는 이세팅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딜도 별로인데..
 
스킬
기존 운수스킬에서 패시브에 주도권만 변경해주면 됩니다.  끗
 
최종 스탯
일단 홈에는 상의 민첩보석 , 하의 다이아 , 머리 다이아 를 꼇습니다.
 
민첩 : 8000 ~ 스탯이 엉망이라 8400인가 나오더군요
피통 : 활력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50만 정도 나온듯합니다.생명력 % 옵션을 좀더 챙겨야 하는데 아직 아템이 없네요
DPS : 뭐 수치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40만정도
물피 : 40 (요르단+손목)
번피 : 35 (목걸 + 벨트)
정예 : 30(요르단)
저항 : 1300
방어 : 11000(의외로 10000이 넘은..)
무기 : 아즈에 홈이 뚫린상태라 재감을 붙혔습니다. 보석은 세팅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에메랄드를
극확 : 12%...
극피 : 무기(115+115) + 목걸(95%) + 반지(35%) + 장갑(23%...) + 기본(50%) + a = 460정도였습니다.
쿨감 : 잘기억은 안나는데 55%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무기 한쪽에 재감이 빠지고 어디 한부위재감이 빠진듯합니다.
 
최종강인함 : 1300.......기존운수와 차이는 역시 저항정도와 피통인데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이렇게 대충(?)하고 선망의 칼이 없으므로 아무 무기나 끼고 솔플 6단을갔습니다.
첫정예에게 푹찍........
-_-...
진격타를 써보니 크리데미지는 5천만......음......음...
기존 운수때 블랙손목걸을 써서 물피는 손해본게 없다보니 폭장데미지는 상관이 없는상태인데
진격타 데미지가 약간 애매하더군요.
말그대로 진짜 잡몹만 잡을 만한 데미지라..한 7천~8천정도만 나오면 될듯한데..극피를 더올리면 되겠죠 뭐.
 
문제는 강인함인데 민첩의 뻥강인함을 예상해도 너무 낮게나왔습니다. 아마 정피감도 없고 근피감 원피감도 없는게 문제겠지요
만약 이게 다 가능하다고 해도 효율성 0의 극악의 난이도 세팅이 될거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적다보니 세팅에 잘못된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정확한건 고행6 솔플에서 크리데미지가 5천만이었던것이랑 첫정예에게 푹찍했다는거 정도입니다.
5단의 경우에는 그냥 약간 버티는 정도였습니다. 저항이 낮다보니 장판이 깔리면 역시나 푹찍..
 
일단 예능세팅이지만 구색은 맞혀야 하기에 선망의 칼을 먹고 좀더 세팅을 바꿔볼까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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