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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대표팀의 문제점
게시물ID : wc2014_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즈소울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12:58:38
물론 박주영 정성룡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나 저조하죠

알제리전에서보면 측면이 수시로 농락당하고

그러다보니 중앙 수비수 두명도 우왕좌왕하는데

저는 이문제점이 포백의 문제만이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있다고봅니다.


특히 기성용...

기성용 물론 잘하는 선수이지만 일단 지금 우리 대표팀에 계륵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딱히 수비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비가담에 적극적인것도 아니고

수비에서 볼 잡으면 공격전개를 일단 기성용을 거쳐서 하려다보니 템포도 늦어지는게 보여요

기성용도 자기가 뭔가 해보려는 욕심도 보이고 하네요...

사실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보여주는 패스정도는 다른 선수들도 할 수 있는 수준인것 같거든요.


차라리 한국영 박종우 두명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써서 좀더 수비에 부담도 줄여줘야 측면에 공간이 생기는 위험도도 줄어든다 생각합니다.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전 박주영 기성용 정성룡 빠져야 오히려 경기력이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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