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0슈팅'이냐 '1슈팅'이냐···
게시물ID : wc2014_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T-CAFE♬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6 20:09:22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8&aid=0003286963


0슈팅'이냐 '1슈팅'이냐···박주영의 때 아닌 슈팅 논란


다운로드.jpg

지난 23일 알제리전에서 박주영의 슈팅 장면으로 추정되는 장면/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번 월드컵에서 단 한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박주영이 사실은 슈팅을 한차례 기록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매 경기 무기력한 모습으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주영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전이 끝난 뒤에 '0슈팅 0골 0도움 1따봉'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러시아전에서 이청용(볼턴)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내지 못한 뒤 멋쩍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린 것을 조롱한 것. 

이어 지난 23일 알제리전이 끝난 뒤에도 '0슈팅 0골 0도움 1미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알제리전에 나선 박주영은 미드필더의 침투 패스를 따라가지 못해 놓치면서 아쉬워하는 장면만 연출했다.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도 부족했으며 문전으로 파고드는 움직임도 둔했다. 

하지만 26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주영이 두경기에 나서 총 116분을 소화하며 한차례 슈팅을 기록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알제리와의 조별 리그 2차전 후반전에 슈팅을 한 것으로 기록됐다.

골도아니고 슛팅가지고 논란이라니... 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