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폭평회가 안되서 폭평폭평회를 주로하고 발평회는 가끔씩 되는 말그대로 발권사입니다.
제가 하는일 특성상 야간에 일하기 때문에 게임은 주로 평일 낮(오전 10시~오후 8시 사이)에 하고 있습니다.
문파도 가입되어있지만 문파원도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저녁에 접하시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한분만 접하십니다.
그래서 낮에는 혼자 육손 잡고 이벤트 돌고 할줄아는 던젼만 통던으로 몇군데 가다가 부유도에서 멍때리다 옵니다.
그러다보니 던젼 경험도 적은 편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민폐되길 싫어 하다보니 더 그렇게 되었네요.
지하감옥은 안가봤고, 설옥궁은 몇번 클했지만 아직도 어렵고, 분미도 몇번 안가봤고, 그나마 침해는 발라라 넘는
경공만 빼면 반숙이상은 되고, 흑음림, 설인, 귀문관은 숙련은 됩니다. 이상 모두 6인이고 4인은 거의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하다보니 어느새 본케가 무상에 12성이 되었네요.
이제는 악세를 업해야지 하면서도 부유도에만 있기는 너무 지겨워지네요 ㅜㅜ
문파를 옮길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정든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도 성격상 쉽지 않네요.
그래서 주로 낮에 게임하시고 저랑 비슷한 상황(쓸쓸히 혼자 게임하시는)이신분들 있으시면 같이 던젼들도
다니고 이야기도 나누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섭이 달라도 센박으로 얘기하고 통던으로 다녔으면 좋겠네요.
천양무궁+강호연파 섭이시면 부유도도 같이 다니고요^^
같은 섭이시면 초보나 복귀하신 분들도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말엔 잠깐씩만 해서 같이 하는건 월요일부터 겠네요.
샌박 아이디는 종남권성, 본케는 옥면신권i낙일방 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