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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좀 억울했던 사연.
게시물ID : military_45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아져씨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7 23:46:26
상병쯤인가.. 물병장때인가 군대에서 남는거 사진 뿐이라고.. 
국가기밀상 카메라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필카를 챙겨감
디카도 있었지만, 디카는 좀 그래서 필카를 챙겨갔음.
군대에서는 PX에서 필름도 팔긴했음
휴가 갔다온 날. 카메라를 들고왔는데 걸릴까마 몰래
숨겨들어오다가 발각됨. 그 다음날부터 한 이틀간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 시작! 이등병들 다들 나와서
주특기훈련하는 그 연병장에서 뺑뺑이 도는데 존나 쪽팔림...
카메라 때문에 씨박...............................................................

그.런.데!
군단 FTX때 나 뺑뺑이 명령한 그 중대장이 필카 주면서
사진찍으라면서 줌;;;;

카메라받고 생각한게 참 많아졌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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