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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5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냉이★
추천 : 2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8 02:57:35
저도 gop 근무 했고
임병장 같은 한달고참을 뒀습니다
다행히 사고뭉치 고참에게 정말 의리 있는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제대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암튼 이 고참도 탈모가 있었는데 구타와 얼차려 갈굼에 의한 스트레스 성 탈모였어요
무법지대인 초소에서 하루 10시간 정도 구타 얼차려 갈굼을 6달 정도 꾸준히 받으니 탈모가 나타나더군요.
임병장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몰라도 갈굼에 의한 후천적 탈모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임병장과 같은 관심사병의 사고소식을 들을때면 정말 힘들게 군생활 했던 고참이 생각나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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