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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로 사기죄로 신고하는게 너무 한걸까요? 고민되네요.
게시물ID : law_8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쿠터세계일주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8 07:37:27
10가구가 사는 연립에 사는데.. 이 건물에 전체적으로 매달 공공요금이 나오는데

그걸 관리하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언급도 없이 수고비로 집집마다 5천원식 거두어가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지난달 요금을 안내고 있다가 독촉장이 날라오면 그걸 다시 계산해서

이번 달인양 속여서 받을려다가 저랑 옆집 할아버지에게 발각되니 몰랐다면서 안받더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엔 할머니가 계산한 영수증을 보여 달라닌까. 보여주질 않습니다. 그리고 수고비챙긴걸 최근에 알아서

왜 이렇게 많이 받아가냐 따지닌까 오히려 그돈 안받고 누가 그일을 해주냐고 역정을 냅니다.

누가 그 할머니보고 해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닌데 답답하군요. 요금 개념도 없는거 같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개념도 없고..

하여튼 그래서 제가 할머니가 거두면 난 못믿어서 돈을 줄 수 없다고 하니 왜 돈을 안내냐면서

집에 들어와 신발을 던지고 눌러앉아 나가지도 않네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떠밀듯이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아더니 밖에서 문을 시끄럽게 뚜드리고 난리를-_-... 초난감하네요.


제 입장은 몇천원돈 그거 얼마된다고 주면 그만인데 그 할매가 여기 사는 주민분들을 속이고 있는거랑..

수고비를 아주 당연한듯이 받아가며 뻔뻔하게 나오고 요금 받으러 올때마다 자는 사람 다 깨우다 시피 문을 두드리것도 스트레스고

도져히 용서가 안되네요.. 후우.. 진짜 별애별 텃세를 다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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