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오픈 초장기때 부터 해오면서, 

  브라질 국대 -> 유벤투스 오리지날-> 리옹 올스타 -> 아약스 올스타 -> 세리에A 늙은이 올스타 -> 아프리카 올스타 -> 나폴리 오리지날 -> 

  브라질 국대 -> 이탈리아 국대 -> 이탈리아 & 스페인 혼합 국대 -> 유벤투스 올스타 -> 잡팀 -> 팀캐미 등장과 함께 유벤투스 올스타 ->

  무슨 팀을 가볼까 하다가.. 과거에 했던 팀의 선수들 중에 체감이 좋고, 맘에 들었던 선수들과 써보고 싶었던 선수 위주로 팀을 꾸려봤는데..

  구단 가치가 

 

 

  5억.. ㅋㅋㅋ

  토트넘때 3억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 이벤트와 이벤트를 거쳐오며 구단가치가 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략히 선수들을 소개하자면, 

  꼭 써보고 싶던 10날듀 5카와 금카에 반해 충동구매한 WC A.라모스 8카가 구단 가치의 1/3을 담당하고 있구요. 

  남들 다 06쓸때 혼자 09가 최고라고 부르짖으며 썼던, 09토티가 다시 제 스쿼드의 주전 공미 자리를 꿰찼고.. ㅋㅋ

  한때 평생 가자던 07데 로시와 07알비올이 다시 복귀 ㅋ..

  

  중미는 역시 알론소지 하면서, 팀의 캡틴으로 알론소 구입. 

  유벤투스 올스타를 접고 토트넘으로 가게 만들었던 강화비 3000만 소비의 애증의 10키엘도 다시 구매했네요. ㅋㅋㅋ

  베타니아는 능력치가 맘에 들어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굿, 필리페 루이스는 13시즌을 썼었는데, 

  체르치 오오.. 몸도 되고, 피네즈샷 장착에 왼발 윙어! 이건 사야해.. ㅋㅋ

  꿀트와는 예전에 쓸때 기가막한 선방쇼를 보여줬던게 기억나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요.

  아약스 시절 얘는 정말 쩐다고 생각했던 스테켈렌부르크를 서드 키퍼로.. ㅋ

  

  알베스는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네요. 그래도 윙백으로는 탁월하기에 루이스 백업으로 사용 중이구요.

 

  토트넘에서 양발 간지와 함께 극강의 체감을 보여준 에릭센과 크고 탄탄한 수비를 보여준 카불, 빨빨거리고 잘 뛰는 파울리뉴를 남겼구요.

  세컨키퍼는 역시 부폰! 부우폰!

  거기에 마이콘, 감베리니, 카프데빌라, 비달, 피를로, 맑쇼, 에시앙, 지오빈코, 벤트, 비야 등등등등

  그간 좋겠썼던 선수들을 대거 기용.. ㅋㅋ

  이제 정말 팀 바꾸지 않고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맞췄는데..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방랑벽이 또 언제 도질지 모르는 일이라..

  이팀은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혹시 제가 가진 선수중에 은카 구매 생각중인데, 체감 궁금한 선수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설명 드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