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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게시물ID : lol_519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a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15:15:39
익명 확인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에 대해 정확한 진실이 나온게 아닙니다. 단지 대화의 맥락에서 정황상 추측할 뿐입니다. 클유들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이미 어제 올라온 나나리님의 스샷으로 입장정리 된 상황입니다.
더 많은 로그가 올라왔지만 이미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들이고 유저들이 낼수있는 소리는 이제 다 냈다고 봅니다.

걷잡을수 없이 계속된 도배와 폭주는 오히려 독이 될듯합니다.  
이제 자중하고 지켜볼 때 같습니다.

저 또한 한때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했던 게임의 가장 큰 규모의 집단에서 운영을 맡아본바 있습니다.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려는것이 아니라
그 기간동안 많은것들을 느꼈습니다.
모든 의견이 옳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 옳지 않은 것의 기준은 오롯이 운영진에게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운영진(특권층)에게선 사사로운 일반유저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한 의견을 무시합니다.
왜냐?나는 특별하고 강하므로 그런 불편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의견을 묵살하고 "더 강해지면 안 불편한데 ㅂㅅ인가" 라고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작금의 사태도 이와 유사한거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유저들의 불편함에 대해 공감하는 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터져버린 사건을 수습하려 쩔쩔매는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그러니 더욱더 자제하고 뒤에서 지켜봐야합니다. 냉정해져야하고 침착해야합니다.
우리부터 흥분감에 이성을 찾지못하고 날뛰게 된다면 뛰고있는 발밑밖에 보지 못합니다.
달려가다 어깨에 치이고 휘두른 팔에 다치는 옆사람을 보지 못하게됩니다. 
옳고 그르다의 문제를 떠나서 지금은 냉정히 중립적 자세로 문제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만 냉정히..작금의 문제를 지켜봐주시고 머릿속에 각인시켜주세요 또한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의견들을 맹신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다가 아무 죄없는 옆사람이 나도모르고 휘두른팔에 크게 다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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