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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밤에 꾸었던 기묘한 꿈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69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스오브리나
추천 : 1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30 05:29:33
지금이 6월 30일 오전 5시경이고 어제 제가 꿈에서 깬시간이 2시 30분 경이니깐

대략 26시간 전이군요



지구에 어떤 존재에 의해서 기계가 생겨놨습니다 

그 기계는 사람의 신체에 어떠한 약품을 주사할 수 있게 만든 기계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낯선 기계의 모습에 신기해하며 당황해 했고 맞는 사람도 안맞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뭔지모를 꺼림직함에 맞지 않았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 현관문을 누군가 부수고 들어와 집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급한 마음에 창문 밖으로 뛰어버렸습니다.

저는 낙하하기 시작했지만 갑자기 

아래층 베란다에 서있는 여자아이가 제 손을 잡더니 층간사이 벽으로 찍어버리고

또 그 아래층 베란다에 서있던 여자아이가 제 손을 잡고 층간사이 벽으로 찍어버리고 

이렇게 십여차례 찍히며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결국 깨니 꿈이더군요

다음날 아침 

기계는 어김없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뭔가 머릿속에 정보가 주입되는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이건 어떠한 존재가 우리를 시험하고 있는거고

첫번째 시험은 살인에 대한 공포고 

둔번쨰 시험 즉 이제 우리가 바로 치뤄야 할 시험은 어둠에 관한 시험이다.

전 주저할 틈도없이 바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전 어두운것을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그날밤 전 무사히 밤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꿈 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엉성했지만 

어젯밥 깨고나니 좀 섬찟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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