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 6화를 다시보다가,오늘 그냥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근데 진짜 별거 없어요...ㅋ...ㅋㅋㅋㅋㅋ...

테온 그레이조이의 누나가 테온을 구하려 왔지만 테온은 그걸 뿌리치고,

람제이는 나중에 상으로 목욕 한번 시켜주며 테온(구린내)에게 테온 그레이조이로 가장하라는 명령을 하죠.

또 킹스랜딩에서는 티리온 라니스터의 재판 전 줄거리가 진행됩니다.

제가 문득 생각나서 글 올리는 건,티리온과 오베린 마르텔에 대한것 입니다.

※스포주의

다들 아시다시피 오베린은 시즌4 7화에서 대전사를 자원하였고,8화 마지막에서...수박...네....

(지금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사진이 전부 밑에 갈거같아요. 글 다 읽으시고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죄송해서요..사진 어디에 첨부하는지 안보여섴ㅋㅋㅋ그냥 댓글에 쓸게욬ㅋㅋㅋㅋㅋ

학교 자습시간이 너무 무료해서,미리 받아놓은 시즌4 6화를 다시보다가 이 장면을 보고 이게 스포일지도 모르겠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오베린은 티리온의 대전사이고,오베린의 죽음=티리온의 죽음, 오베린의 승리=티리온의 기사회생 이겠죠. 이런 대전사이니 오베린=티리온 으로 생각해도 무방해도 될거같더라고요. 한 지역을 지배하는 유력가문의 둘째 아들이고 누나가 있다는 점도 닮긴 닮았고요.(오베린의 누나는 거산에게 죽은 엘리아?마르텔 이지만요.)

사진을 보시면,재판이 시작되고 진행될때 티리온이 있을 피고석에 마르텔이 서있는것처럼 보입니다.티리온의 자리에 오베린이 서있는것처럼 보여서 티리온=오베린 처럼 보이고,결국 대전사는 오베린이 될것이라는 추측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이건 진짜 개인적 망상에 가까운 내용입니다.오베린은 라니스터를 아주 증오하죠.거산에 대한 증오심도 장난 아니지만 그걸 명령한 타윈 라니스터의 증오심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타윈을 티리온이 죽인다는건 오베린의 염원중 하나도 풀리는거라...라고 생각을 해봤어요:)

그냥 재미로 넘기세요. 말주변이 없어섴ㅋㅋㅋㅋ두서가 없는거같아요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