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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논평] 노무현nll, 김무성 권영세 남재준도 수사하라
게시물ID : sisa_533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하이드
추천 : 3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30 19:40:45

■ 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건 항고장 제출, 전면적인 재수사를 촉구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후 3시 30분경, 서울중앙지검에 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건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한다. 지난 9일 검찰이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 등의 이유로 불기소처분 한 김무성 의원, 남재준 전 국정원장, 권영세 전 주중대사 등 10명에 대한 항고이다.


지난 10일 우리당 의원들이 대검을 방문했을 때, 검찰은 김무성 의원이 보았다던 그 찌라시가 통상적인 증권가의 찌라시가 아니라,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대본에서 만든 선거관련 동향문건을 총칭한다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이는 ‘대화록 유출’이 새누리당 선대위 차원에서 조직적, 체계적으로 기획했을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하고 명확한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대검을 방문했을 당시 대검차장은 우리당 의원들에게 “검찰의 수사결과가 납득이 안 되는 것이 있다면 송구스럽고, 절차에 따라 항고를 하면 서울중앙지검이 내린 결정에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수사해서 충분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속대로 철저하게 전면 재수사해서 상식적인 수사 결과를 내놓으라. 면죄부 수사, 봐주기 수사라는 오명을 검찰 스스로 벗길 바란다. 아울러 특검법이 이미 발효되었다는 점도 상기시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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