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분포는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허벅지에 많고 그다음은 팔에 있구요

일단은 뭐 스펙(?)은 이러하구요

한달반 정도 전부터 감량을 위해서 자전거를 하루에 20~30킬로정도 탔습니다.

그러다가 식사를 안하고 빡쎄게 40킬로정도 하고 심한 두통과함께 고열 그리고 장염 그 다음엔 위염

이렇게 앓아 눕게 됩니다.

5일가량 죽먹고 약먹고 비실거리다가 완쾌가 되고 

그 뒤로는 불규칙적이던 식사를 규칙적으로 바꾸면서 식사량은 평소의 반정정도로 줄이게 됩니다.

9시 이후에는 식사를 안하구요 간식도 거의 줄였고 배고파서 잠이 안오면 주먹만한 토마토를 두개정도 먹고 잤습니다.

그리고 한주정도 쉬던 자전거를 다시 하루에 20~30킬로정도 타다보니까 몸무게는 74정도로 유지가 되더군요

술은 거의 안먹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친구들만나서 수다 떨다가 과식을 하긴 합니다만

요요 현상은 없구요

한달여만에 6킬로정도가 빠졌는데 몸에 위험하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