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강화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시중에 풀린 EP를 게임사에서 회수하기 위해서 입니다.
강화확률이 50%의 성공확률이 되면 사실 게임사는 EP를 얼마 회수를 못합니다.
만약 기본이 20%정도의 성공확률인데 확률 up 이벤트를 해서 40%가 된다 한들 어쨌든 게임사는 더 많은 EP를 회수 할수 있습니다.
더 많이 시도하면 할수록 EP가 더많이 회수 될테니깐요~
현재 시중에 이벤트를 통해 너무많은 자금이 풀렸고, 늘어난 자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결국 현금과 아이템EP의 환율에 그대로 반영되어 1만원 은 500만 EP의 환율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왠만한 캐쉬질로는 월베하나 사기도 어려울정도로 상품가격이 올라 현재의 환율로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결국 게임사는 시중 자금을 줄이기 위해 강화확률 up외에 강화단계에 따른 추가 능력치업이라는
강화 팀 컬러 역시 강화에 더 도전시키기 위한 유인책입니다. 강화 이벤트해서 뻥 터트려서 한방에 0원 만드는게 가장 좋은 자금축소방법이니깐 말이죠.
아이템을 EP로 구매하는 이벤트도 곧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좋은선수카드는 구매하는것 대비 적게 나오도록 설정해놓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당신의 강화에 대한 도전은 결국 게임사에 돈을 반납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게임사 입장에서도 이 방법이 비도덕적이라고 볼수 없는게
안그럼 피파온라인시장이 인플레이션으로 망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안할수 없습니다.
그냥 하라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막연히 내 강화가 반드시 성공하겠지 하는 잘못된 믿음은 버리시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