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들한테 백날 반박해줘 봤자 절대 납득안합니다. 베충이들한테 설령 역사학자가 와서 민주화운동 설명을 해준다고해도 생각을 바꿀까요? 혐오가 자의적이지 않은 학습된 맹목적인 혐오기 때문에 애초에 반박을 들을 생각조차 안합니다. 포비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쪽에 대해서 조사해서 문제점을 찾아서 글을 쓰느냐? 절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왜곡된 시선, 살인사건 게임탓하듯 대중매체들에 의해 (덕페 씨발) 이미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있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한테 너 히키코모리지? 변태새끼지? 이러면서 남이 어떤 애니 어떤 캐릭을 빠는지도 모르면서 쉐도우 파이터마냥 없는 히키코모리를 만들어내서 그렇게 살지마라는 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일단 저런 말로 시작하는 포비아들은 일단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내비치고 나타나는거죠. 그나마 뽕빨드립치는 분들은 조금은 안다고 할 수있을 까요. 뽕빨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으니 관두고, 제 글에서 중요한건 논리적이고 냉정한 판단으로 인한 디스가 아닌 쉐도우 파이팅을 하는 맹목적 혐오자들이 대부분이며, 아무리 반박을 해줘봤자 "어쨌든 난 오덕이 싫어"라고 하기 때문에 솔직히 병먹금하면 제일 편합니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반박해주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포비아 때문에 짜증내고 그럴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