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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줍한 길몽이 이야기 1(화질구림주의, 글씨큼)
게시물ID : animal_93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갑
추천 : 15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7/02 19:14:07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난리쳤던 유저 수갑입니다 엉엉어엉어엉엉어ㅓㅇ엉어엉엉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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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하 이런 아이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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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차게 컸습니다!!!! 오유인 님들덕에 응급조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새끼새가 이렇게 힘이 넘치게 됬습니다. 그리고 개고생좀 했지많여 ㅠㅠㅠㅠㅠㅠ 그 덕분도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가 교수님이여서 아시는 조류 관련 C대 교수님에게 전화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숫가루, 계란노른자는 먹이면 죽는 건 시간 문제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Screenshot_2014-07-02-18-51-17.png

..............................................................................

교수님 : 이때는 단백질을 극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똥 파
똥 파

똥 파

똥 파

똥 파


똥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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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그 많은 똥 앞에서 38 분 동안 지렁이 하나를 얻지 못한 작성자)

꼬마 : 저 형아 뭐해?
엄마 : 똥이야 신경쓰지마 <joke입니당

todayhumor_co_kr_20130114_222210.jpg
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앙ㅇ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

(지렁이 탐방 41분 쨰 코빼기 안보인다.)

지렁이 탐방 46분 쯤 나는

Screenshot_2014-07-02-18-51-14.png

심봤다



우리 길몽이 밥먹쟈~
Screenshot_2014-07-02-18-51-20.png

아쉽게도 먹이는데 두손 쓰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길몽이 성장이 내일 또 올리겠습니다~~~





ps. 길몽이 누가 이름 지어 줬냐고요?
장가못간 삼촌들이 단체로 지어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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