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영화 영화 '블랙딜' 예매가 너무 적어요 ㅠ
게시물ID : sisa_534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니케
추천 : 3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3 11:01:40
'블랙딜' 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민영화에 대해 7개국을 돌아다니며  그 실상을 파헤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닥친 민영화 바람을 미리 느낄 수 있다고도 합니다.
 
7월 3일 오늘 개봉한다고 하는데 7월 1일까지 예매수는 전국에서 51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훈규 감독님은 "이 영화에 대한 리뷰도 좋고, 평도 좋은데 예매가 너무 안된다"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전국 100여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는데 말이죠!
 
이거 어떻게 홍보를 해야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을까요?
 
poster.jpgt_poster.jpg
 
다음은 블랙딜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민영화,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7개국 민영화 리얼 탐방기!

1980년대 국가재정적자를 이유로 시작된 영국의 대대적 민영화 정책과
그 뒤를 이은 미국의 규제완화, 이후 남미를 실험장의 필두로
전 세계에 펼쳐진 각종 공공재의 민영화 바람!
우리는 최근 한국으로 넘어온 이 민영화 바람의 실체를 보기 위해
민영화가 이루어진 1세대 국가들을 직접 탐방했다.
민영화를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의 철도, 칠레의 연금과 교육, 아르헨티나의 발전와 철도,
일본의 철도, 프랑스의 물, 독일의 전력까지…
미리 가 본 민영화의 미래에서 우리는 이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