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프로들을 앞세워도 댄싱9같은 경우에는 뻔한 애들이 올라가도 감동이 있는데... 
 
쇼미더머니같은 경우에는 지랄맞아도 그냥 메타 계속 쓰지 내가 볼 땐 메타 아니었으면 저번 시즌 그 성적 못 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우마스터 김설진은 놓쳤지만 이윤지가 있지 않나.  
 
박지은 마스터가 우마스터의 같은 색의 기량도 아니거니와 어찌보면 블루는 랩으로 치면 오버잖아.
김설진이야 오버에서도 스윙스처럼 먹어준대지만 이윤지는 우마스터 하마스터 밑에서 내가 볼 땐 유승우 이후에 물건인데 유승우처럼 거품이라는 소리가 아니고.  
 
우마스터 잘하면 이번에 주가 확실히 뛰겠소.  
 
내가 볼 때 레드가 이번에도 좋은 거 같은데.  
 
그나저나 쇼미더머니는 엠넷의 시즌3 파워를 믿는건지...먼 배짱이여 이 라인업. (덕화 목소리를 들으니 좋긴 하지만) 
 
엠넷의 시즌3는 엠넷이 아니라 임윤택이 만든거지. 내가 볼 땐 임윤태랍시고 데려온 덕화는 메타 발톱도 안되고 양동근은 벌써 작년 윤도현 꼴 날까봐 쫀게 보이고. 마스터우도 와이지 밥 먹는통에 잘해도 중간치게 생겼는데 재미는 있지 싶다.  
 
근데 무대는 기대 안해 ㅡㅡ 멍청한 제작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