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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반말 상담
게시물ID : freeboard_383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늅늅
추천 : 18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11/30 15:26:13


( 5:00부터 시작 )


+ 자세한 상황설명이 퍼온글 밑에 댓글로 달려있길래 가져옴 :

소비자가 주장하고 있는 무상수리 요구는 쌍용차의 치명적인 결함인 인젝션펌프의 결함으로써 이미 지난 2003년 건교부에서 결함조사를 실시하여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수리를 해 주라고 결론을 내린일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쌍용은 사람 봐가면서 결함에대해 잘 아는사람이나 적극적인 투쟁을 하는 사람에겐 무상수리를 해주고 결함내용을 잘모르거나 여성운전자들에게는 보증기간 지났다고 수리비를 받아챙기는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저 소비자는 이미 결함임을 알고 무상수리를 요구하였으나 저 상담실장이 '중고차 따위나 산 주제에'라고 한 겁니다. 거기에 덧붙여 '야~ 강형탁, 와서 얘기해' 라고 소비자에게 반말로 지껄이고 저 상황이 오기 전까지 여기 저기로 돌려가며 1달 동안을 약을 올릴대로 올려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 소비자가 열 안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저 실장은 이 소비자 외에도 다른 소비자에게도 저런 악질적인 횡포를 부리며 욕설과 폭언, 협박을 일삼고 심지어는 주먹으로 소비자를 치려고도 했다는 내용이 인터넷 검색에 적나라하게 뜹니다. 이런 상담실장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 상황에서 열내고 적극 항의하는 소비자가 잘못된 것일까요?





아마 몇년 전 동영상인데 저 분은 음성 및 영상 녹화해서 결국 수리비 받아내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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