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남성이구요
군필에 현재 성남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사는곳은 동대문구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군대가기전엔 65~68이었던 몸무게가  군대를 갖다온 후 70까지 찌더니 지금은 거의80에 가깝습니다(키는 174..입니다)..회사에서 보는업무가 사무직겸 외주관리. 생산관리다보니 움직임이 적진않은데 전앤 2주만에 5kg를 먹을거 먹고도 뺐는데
지금은 먹는것 자체도 많이먹고 조절이 안되고 운동도 많이 하질 못합니다...

사실 못한다는건 핑계지만 제가 외근가거나 야근을 할 경우 늦게 집으로 귀가하여 밤 10~11시쯤 집에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물론 새벽까지 운동 할 수도있습니다
근데 제가 아침잠이많아 아무리 알람을 많이 설정해놓아도 일어나질못해 좀만늦게자도 회사에 지각을 하기때문에 새벽까지 운동하는건 무리입니다..(혼자살아요..)

그래도 3개월 전부터 성남에 있는 무료헬스장에서 시간날때마다 운동을 했는데 요근래엔 아예 가지 못할정도로 시간도 없고 자주 외근을 나가는터라 외주업체에서 퇴근하기 일쑤라 방법이 없는듯한 마음으로 이미 포기상태입니다

하지만!!올해엔 꼭 운동하여 살빼고자 마음먹어서 이 마음음 포기를 안하는데 몸과 생각이 따라주질않네요ㅜㅜ

아무튼 제 체격은 근육질형인데요 복부.하체비만이 너무 심합니다 .. 적당히 먹어도 살이 빠지지않고
운동을 해서 74까진 줄였었는데 현재는 몇인지 모르겠으나 배와 허벅지살이 더 찐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