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폰으로 눈색이랑 입모양 바꿔봤어요. ㅎㅎㅎ 원래는 파란색이었는데 무슨 핑크... 뭐였는데 암튼 그걸로!
제 친구가 방울여우 옷 고맙다며 답례로 크리스마스 요정 옷을 사줬어요 ㅎㅎ 귀여엉
노트북으로 처음 가본 타라인데요... 한번만 더 가면 노트북이 타버릴 것 같아요... ㅠㅠ 여기 정말 예쁜데...!!
어쩌다가 들리게 된 벨바스트 정원..? 이었나? 여기도 노트북이 끙끙 앓았습니다... 흑흑 ㅠㅠ 그렇지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친구와 한 컷 ㅎㅎㅎ 레벨 올리고 캐릭터를 강화해가는것도 재밌지만 친구랑 노닥거리면서 보내는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오히려 렙업해야해! 스킬올려야해! 하면서 조급해하다가 놓친 것들을 되돌아보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저랑 친구 둘다 뉴비지만... 뉴비가 뭉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요 *.* ? ㅋㅋ 정말 재밌네요...
고3 두명이 때아닌 게임중독(?)으로 현실로 돌아오면 자괴감에 빠지지만 게임하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즐거워요. ㅠㅠ 나의 비타민 마비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