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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들어서 적는다.
내 처신을 잘 해야 주변 사람들도 '나쁜 사람들'로 변하지 않는다?
왕따문제나 사람의 처신에 대한 이런 시선이 있는데...
진짜 입을 똥구멍이랑 바꿔주고 싶다.
그럼 존나 찌질한 새끼한테는 걔 얼굴에 오줌도 갈겨도 되나?
생각좀 하자. 자기 처신과 별개로 그놈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마치 자전거를 무방비로 세워뒀다가 잃어버리면
자전거 주인 탓부터 하는 거 아니야... 미친 거 아닌가 싶다.
가져간 새끼가 욕먹어야지 않겠니?
자전거 분실의 모든 책임은 도둑새끼한테 있는 거여...
이러면 뭐 세상을 모르네, 순진하네 이딴 소릴 하는데
눈알 한 쪽만 있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고
'여기선 눈알 두 쪽이 있으면 병신이래' 이러면서
멀쩡한 내 눈알 하나를 뽑아버리라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전국의 호구, 병신, 찌질이, 왕따 취급 받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니네 잘못 하나도 없다.
야하게 입고 다니다 강간을 당해도 강간한 새끼가 징역가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