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오유 하면서 제일 오유 하기가 행복했던적 있잖아요 예전엔 가끔 최신글 보다보면 글이 잘 안올라오는 게시판에서 홍보도 할겸 도와주세요 하면 베스트가 아닌 베오베도 보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을 많이 느끼고 그랬는데 어느새 뭔가 삭막해지고 있는 분위기가 확 느껴지네요.. 동물게에서 저번에 파충류 사진 극혐이라고 반대가 달렸던 글에 많은 동물애호가분들이 '파충류가 어때서' 하면서 각각 파충류나 비주류 애완동물 사진 올라고 그랬던것 처럼 이 게시판에 무언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고치려는 오유분들이 많다고 아직도 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