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통영시외버스터미널 - 광주시외버스터미널 - 518기념공원 - 성덕대중음식점 - 광주시외버스터미널 - 팽목항 - 진도체육관 - 광주시외버스터미널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카드, 지갑 잔고 6만원
통영터미널 1000원
통영 - 광주 왕복 약 2만5천원
518기념공원 버스비 천원
성덕대중음식점 도보 (밥값 5천원)
광주터미널 버스비 천원
광주 진도 왕복 2만4천원
55000원
이제 돈 진짜 빠듯하다
엄청 아껴야.....
가장 의미있는 외출이 되길..
팽목항 갈때 옷 하늘색 남방 입고가도 되려나..
박근혜 때문에...
쫌 아니다 싶으면 봉하마을에서 산 티셔츠 입어야겠다
노란색 셔츠살걸그랬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