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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보고 달려온지 십몇년..
게시물ID : gomin_1148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새낀뭐지?
추천 : 0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1 16:05:36
어릴적부터 전제가 디자인이 천직인줄알았어요.
이길만이 나에길이다 이길아님안된다 난 이길을위해 태어난거다
하지만 종착역에 가까워질수록 내가원하던 이상과 많이 다르니 적잖이 당황이되고 혼란이오네요.
 사실 애니하고싶어요 엄마 아빠께는 말씀못드렸지만 하루하루 디자인뽑아내는 기계보다는 진정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가 되고싶어요.
디자인입시미술만 5년째.. 입시는코앞이고 결정은해야하는데 제가원하는 길이 맞나 괴리감이듭니다.
좋은그림들과 많은 상들을 받아왔지만 만족감이없습니다. 기쁘지도않습니다.
어쩌면 저는 디자인보단 디자이너가 명목상의 직업을 갖고싶었는지 모르겠네요.
디자인을하다가 애니로 가도될까요..
많이 답답하고 혼란이와서 아무에게도 욕먹을까봐 말못한고민 털어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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