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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의 일베는 태초부터 늘 존재해왔음
게시물ID : sisa_536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5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4 17:58:49

병신 총량 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건,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늘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 법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구가 부산항을 기점으로 상륙하여 마구잡이 약탈로 치고 올라갈때,
왜구의 옷을 주워입고 몰려다니며,
아녀자를 성폭행하고,
재물을 약탈하던,
그런 인간들은,
역사와 함께 늘 존재해왔습니다.

일베 집단이 이득이 되는 기득권 무리들이 (새누리당, 국정원, 언론, 친일단체, 기타 쓰레기들)
그들을 애국청년이니 
극우보수 사이트니,
이런 소리를 해대지만,
그들의 성향을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강자의 편에 서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얻어 보려는 노비근성, 앞잡이 근성 그거 밖에 없습니다.
독재를 찬양하는 무리가 우익일 수 없고,
친일을 미화하는 무리가 우익일 수 없고,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헌법의 기본정신으로 삼는 나라의 애국 우익일 수 없습니다. 

그저 그시대의 힘센 놈들 앞잡이가 되어,
개처럼 던져주는 뼈다귀 빨고 싶은 한심한 종자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건국이래 정권을 잡아온 자유당(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그 정권의 중심에 있는 친일파와 후손들.
그리고 정권을 총칼로 찬탈했던 군부 독재자들,
그리고, 그 정권에 관련된 각종 단체와, 조중동, 대기업, 등등.
그리고, 주변 강대국들.
힘을 가진 대상이 이들에게는 정의일 뿐입니다.

노비근성, 앞잡이 근성으로 이루어진 정체성 인간에게는
옳고 그름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누구한테 붙어먹어야 따순밥이라도 한그릇 먹고, 목숨 부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노비 문서를 불살라줄테니 내 손을 잡고 이리 나오마 하면,
우리 대감님 쓰러지시면 누가 나에게 밥을 주고, 내 잠자리는 누가 주냐며,
낫을 들고 덤빕니다.
별 잘못을 안해도 몽둥이 찜질을 당하고,
지 마누라와 딸래미를 대감님 밤수발로 빼앗겨도
헤헤거리며 대감마님 침소앞을 지키는,
참 불쌍한 못난 것들입니다.

증오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연민의 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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