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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강스포)영원히 고통받는 아스카(ㅠㅠ) + 그 외
게시물ID : animation_250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째잘쨰잘
추천 : 5
조회수 : 41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5 14:13:01



                                EOE 아스카                                     에바 파 에서의 아스카



 신 극장판에서는, 과거작들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다시 보기 수준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사골게리온이니 그정도야..라고 하기엔 좀 아쉽기도 해서


주인공들 각자의 신 극장판 모습으로 어떤 결말이 날지 예상하는시간을 가지려한다





위 두 장면이 뭐가 닮앗냐고 하실까봐 이 장면의 정면샷정도가 있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그런장면이 없기에 여튼 비슷하다고 우겨본다




필자는 전에도 말했듣이 이 에반게리온 이라는 에니가 ,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을 아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모 몬스터가 나와서 죽도록 번개쓰고 싸우는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은 안노라는 감독은 나같은 오타쿠들에게, 좀 밖으로 나가서 현실을 마주하라 는 엔딩곡을 서와, 파에서 직접적으로 던지기도하셧다


한마디로, 이런 뭣같은 결말의 에니보다 재발 니 꿈을 찾아라 뭐 그런느낌?


다시말하지만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따위 이 안도라는 사람이 추구하는 바가 아닌거같다.. 좀 이쁘게 그려냇으면

이사람은 미야자키 하야오겟지, 두 사람이 왜 친한지 오히려 알듯도, 마치 그 둘은 카오루와 신지를 보는듯하지않는가?


여튼 나는 신지(안노)가 그려낸 신지가 주인공인 에니의 진행상황을 유추하려한다








                                                    EOE                                                                Q


연대의 차이가 심함으로 .. 스샷 비율이 안맞는것을 이해해달라..


아시다시피 두 장면다 양산기와 싸울때다.


뭐 아스카야 항상? 초 하이텐션으로 돌고래급 싸움을 보여주긴한다.


저런류의 비슷한장면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이 나올까봐 하나 준비했다



?!

아 .. 이거 말고












  

                                                               EOE                                                  파


가출 중2병을 막지못한 손과 패닉상태의 중2병을 끌구다니는 이 장면이 어떤면에서 동질감을 가져야 하나..라고 할수있지만


두 씬 다 주인공인 신지를 위험한 곳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려가려고 했지만 하나는 그나마 성공했고 하나는 시도조차실패한것이다


여자 인간이 신지의 손을 잡는장면은 EOE마지막에 딱 한장면 나오고







파 에는 역시 게이 신지 라고할만하게 이거 하나 나오더라


여러분의 비위를 위해 Q의 백마 두마리가 음계위를 뛰어놀면서 민나 세스크다를 연발하게 하는 그 장면을 굳이 넣지 않는다


신극장판에서의 신지는 단 한번도 이성때문에 얼굴을 붉히지 않는다..게이 확증?


저 손목을 잡는 행위 자체가 에바 전 작에서 남자 인간과 여자 인간의 살과 살이 맞붙는 몇안되는 장면중 하나란것


굳이 엄선생님의 이런저런 정석1 2 를 들이대지않아도 분명 의미있는 장면일것이다





  

왜이래? 둘이 잔 적도 있잖아?

이 장면에서 구 에바때와, 

인물의 심리 - '신지의 완전 패닉상태'

인물들의 성향 - '구 에바의 미사토와 신 극장판의 아스카의 포지션'

사건 - 둘다 위험지역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과거작과는 다르게 저 둘 사이에 단 한번의 스킨십도 없었는데 무려 아스카가 먼저 손을잡고 끌고가고계신다

스킨십이라는 단어가 알몸을 본 댓가로 쳐맞는걸 말하는게 아니라면말이다



보여줄만큼 보여줬다



지금까지는 서비스라고 말할 정도로 아니 서비스가 바로 위에있는거같..  쓸대없이 사망플래그 세우는 건수가 많은 아스카다

이런것도있다



                                                     EOE                                                                              파


이게뭐데? 라고 하실분들이 많으실거다... 사실 이장면은 직접 영상을 보면

'파'의 경우 왜 굳이 저 슈트입은 아스카의 손을 비추는지 모를 내용이고

EOE의 경우 오른쪽 사진과 완전히 똑같은 자세로 2호기가 손만 나오면서 악을 쓰다가..

쩍~ 하고 갈라지는 장면인데 그저 장면복선정도라고 해 두자










                                                         EOE                                                                               Q


         다시 안대를 짚고 넘어가야겟다.. EOE에서 아스카는 바로 아래 저 롱기누스에 맞아서 한쪽눈을 잃게되고 마지막까지 한쪽눈을 가리고 나오게된다

단순히 더미 상태의 초호기한태 물려서 그렇다, 라는 말이 전혀 통하지가 않는것이



왼쪽 부검장면? 으로서 신 극장판의 아스카는 구판의 미사토 레이, 심지어 스즈하라가 짊어질 악순환의 고리를 모두 가져가게된다

그리고 마리는 아주 합법적으로 준비된 예비 코어로 2호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Q에서 엄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차. 포를 다 뷔레한태 줘도 이길수있다 는 식으로 말하는 후유츠키의 말처럼 파 에서의 마리도 역시나 '시나리오' 안에있는 케릭에 불과하다

아직까지는..


이 연속적인 장면에서 리츠코가

'모든 외부적인 흔적은 지워졋다 고 한다' 그리고 보면 알겟지만

생각보다 파일럿있는 조종 부위가 작다


그리고 이것


아스카가 에바의 코어 부분으로 끌려갓다는 가정하에

초호기가 박살낸 부분은 아스카랑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된다

루프물이던 뭐던 아스카가 루프했거나 EOE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소류가 아닌이상

안대를 하고 다닐 이유가 없을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저것마저 일명 플레그꼿은 상황이라본다



플러그 심도가 마이나스

3사도화되는아스카. 비스트모드의 마리, 코드777의 아스카

플러그 심도가 플러스

유사 신화 단계가지 올라갓던 신지

두 상황은 엄연히 다른 상황이다

뭐 소류라고 치는편이 편하긴 하다





                                          EOE                                                                                           Q



이 장면에서 필자는


'아 첨부터 아스카가 죽는구나...ㅜㅜ ' 싶었다


꽤 허무하게 막고 지원사격으로 격침시키긴 했지만 말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 장면 때문인데


혹시 아실려는지 모르겟지만


듀라한 나이트라는 이미징은 마크9에나 어울린다고보지만..



첨부터 머리잘린괴물분이 쓰고다니는 걸 연상시키는걸 쓰고나오시더라..


사실 저분은 마크9 나오면서.  


그리고 목잘린 이것저것들 이 나오면서


적어도 파이널에 아스카가 목이 잘리는건 아닌가보다 라고 마음을 놓게되었지만





                                                                      Q                                                                                 EOE




 안해줫으니 나도 맘대로 할거야! 라는 신지한태 메카닉 뺨따구 맞고 울분을 토하는 장면을 보고.. 

아 이건 끝낫다.. 라고밖엔  비슷한 장면이 파 에 도 있긴했다





 


단지 레이는 참 편하게 계신다는정도

하긴 맨날 어항에 들어가있으니 오히려 이상황이 일상이겟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이후의 예상과는 별계지만 아스카가 단순하게 사도에 오염되있다던가 겐도우랑 비슷한 상태가 아닌것이




마치 임팩트의 폭심지같은 문향이 나타낫는데. 이것도 이거지만










                                                   3호기의 눈                                                           초호기의 눈




이런식으로 '눈' 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하다

물론 인간 에바 사도 의 경우가 모두 유사신화의 단계가 되진않겟지만말이다










                                                3호기의 헤일로                                                               초호기 각성단계의 헤일로



예측컨데 사도 아스카 3호기는 어느정도 각성의 단계를 밟았던거같다..

하지만 구 작에서나 신 작에서나 딱 한번 발동하고나서 유이에 의해 켜지지도않는 더미 플러그에 빠른 끔살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이런것도



EOE때 무슨생각으로 이 두개를 비교했는진 모르지만 10년후에 요긴하게 잘 써먹엇던






                                                  EOE                                                               파

 


그냥 단순한 울궈먹기에 불과할수도 있다










                                            EOE                                                                            파



그냥 아스카의 성격이 더러워서 그런걸수도있다











노약자나 심장이 약하신분은 스크롤을 내리지말고 좀 천천히 우측 상단의 X자를 클릭하시는것을 권한다

그런인간이 여기와서 이런글을 볼리가






































                                                       EOE                                                                           Q


먹다 남은 부위가 우연히 비슷할수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에반게리온' 이라면 조금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자는 지금 제시한 이 비슷비슷한 전조, 혹은 사골을 우려먹는 행위가


결코,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 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않는다












- 이 글은 필자의 망상속에서만 통용됨을 다시 씁니다 -


- 긴 글을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는 분석글보다는 떡밥을 던지고 다른분들과 더 생각하는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


- 에바Q의 주목받지 못하는장면을 올렷던것도 그런것이구요-


- 다음 글은 II 아스카 입니다 -








싸비쑤싸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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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17536938&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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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돌연히 "우리는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올렸습니다. 그것은 요약하자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시리즈로 새롭게 만든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제작진의 발표에 의하면 <신극장판>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속편도 아니고, 외전도 아니며, 리메이크 또한 아니라고 말하며,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재건축(Rebuild)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노 히데아키의 07년 6월 성명문에 따르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이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이 <신세기 에반게리온>만큼 새롭지가 못해서 에반게리온을 다시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안노 본인도 에반게리온 이상가는 작품을 못뽑아내고있다는 의미로도 보였습니다.


안노 감독이 말하기를 "기존의 에바 신드롬을 끝낸다"는 취지로 신극장판을 제작,기획했다고 했는데, 이미 PS2용 <신세기 에반게리온2>게임의 개발인터뷰때도 똑같이 "에바 신드롬을 끝낸다"는 말을 했었고, 실제로 <신세기 에반게리온2>게임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TVA나 구 극장판<END OF EVANGELION>에서 공개되지않았던 세계관,뒷 설정들을 모조리 공개했었습니다.(제 1시조민족에 관해서도 <신세기 에반게리온2>를 통해 처음 공개).따라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는 다른 새로운 설정을 가지고있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흥미로운 가설 중 하나는 바로 "루프 설"입니다. 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그 가설에서 내세우는 단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에반게리온 :서>의 도입부의 붉은 바다.

- <END OF EVANGELION>의 마지막 씬의 배경인 붉은 LCL바다와 연관되어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 <END OF EVANGELION>에서 서드임팩트가 일어나기 전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났었던 남극과 그 인근해역만 바다의 색이 붉은색이다. 따라서 <서>에서 전 지구의 바다가 붉은색이었던건 전 지구 범위의 임팩트가 일어났었다는것-<END OF EVANGELION>의 서드임팩트.


②<에반게리온 :서>초반에 나온 탱크 및 군사병기들의 배치. 

- <END OF EVANGELION>에서 전략자위대가 네르프를 점령하기위해 처들어왔을때와 같은 배치.


③도심 한가운데 있던 거대한 거인의 흔적.

- <서>에서 나오는 장면인데, 다른 존재의 흔적이거나 어쩌면 에반게리온의 흔적일지도 모르지만 <END OF EVANGELION>에서의 에바 시리즈의 흔적일지도 모른다.


④네르프의 마크

- <:신극장판>시리지에서는 새로운 네르프 마크를 사용하는데 중간중간에 보면 <신세기 에반게리온>때의 네르프 마크가 보인다.


⑤신지를 보호하지 않았던 초호기.

- 처음에 네르프로 온 신지에게 덮친 위기를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초호기가 보호했었다. 이것은 초호기 안의 유이가 신지를 보호했던것인데, <:신극장판>에서는 초호기가 신지를 보호하지 않았었다.이것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유이의 영혼을 담은 초호기는 <END OF EVANGELION>에서 영원히 우주로 떠나버렸기때문. 즉,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초호기와 <:신극장판>의 초호기는 다른 개체.


⑥년도를 확인할수 없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는 어디에서도 년도를 확인할 수 없다. 월,일은 확인을 할 수 있지만, 몇년도인가에대해서는 어디에도 나오지않고, 심지어 엔트리플러그의 년도 표시조차 없어졌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는 엔트리플러그에 2014라는 제작 년도 표시가 있었음) 이것은 <END OF EVANGELION>에서 지구 문명이 말살된 후에 오랜 시간에 걸쳐 다시 복구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소리. 21세기가 아니라 30세기일 수도 있고, 4천년도 일지도 모른다는것.


⑦리리스와의 계약.

- "사도 섬멸은 리리스와 맺은 계약의 일부일 뿐이야". 사실 이 "리리스와의 계약"이 어떤 내용인지는 공개된 적이 없으나, 어쩌면 <END OF EVANGELION>과 어떤 연관이 있는 계약이 아닐까. 그렇다면 최소한 신극장판에서의 제레는 이 세상에 루프된 세상이라는것을 자각하고있었다.


⑧보완 계획 보고서 표기.

-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겐도가 확인하던 "인류 보완 계획"에 관한 보고서는 "제 17차 중간 보고서"였다. 하지만 <서>에서는 같은 타이밍에 "제 27차 중간 보고서"를 읽고있다. 시간이 더 흘럿음을 암시.


⑨사해문선의 외전과 "율법의 서"

- 나기사 카오루가 제레와의 대화에서 했던 "사해문서의 외전은 '율법의 서'로 행을 옮겼어"라는 대사와, 겐도의 "제레는 사해문서의 외전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있다"는 대사. 어쩌면 <신세기 에반게리온>,<END OF EVANGELION>은 "사해문서"의 시나리오를 따르며 진행됬고 이 <:신극장판>은 루프를 통해서"사해문서"에서 벗어나 "사해문서의 외전"에 따라 진행되는 세상일지도 모른다는것.


⑩"또 세번째 구나.", 달의 붉은 흔적.

- 나기사 카오루의 대사. "또"라는 표현에서 루프를 암시. <END OF EVANGELION>에서 리리스의 목에서 분출된 피가 달에 뭍는 장면이 있는데, 신극장판에서도 똑같이 달에 리리스의 피의 흔적이 있음.


⑪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소개문

-안노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소개문에는 "에반게리온은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어쩌면 '반복되는 사도와의 싸움', '반복되는 인간관계의 갈등'등을 말하는 비유적인 표현일수도 있지만, 루프물에 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것.


⑫<:신극장판>의 마지막 시리즈의 제목은 도돌이표

-그 기호가 도돌이표이며, 반복하는 내용이라는것을 암시한다는것. 


⑬사가스 시로의 말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사가스 시로"는, 한국의 영화평론가 허지웅과의 2006년 인터뷰에서, "<:신극장판>은 TV판을 기준으로 10년후의 미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10년후의 미래"라는것이 정말로 내용이 10년후의 이야기라는것인지, 아니면 작중의 과학기술력이나 생활양식이 구작에서 10년 발전했다는건지 (현실이 발전함에따라) 는 불명. 실제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달로 날아간 롱기누스의 창을 되돌리지 못하며, "현재로서는 저 질량을 달에서 가져올 만한 기술력이 없습니다"라고 휴가 마코토가 말했었는데, <:신극장판>에서는 아에 달에 기지까지 차리고있다.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의미하는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한가지 흥미로운 가설중에 하나는, <:신극장판>들은 부제마다 (NOT)이 붙어있는데, 이를 통해서 (NOT)의 세계와 (NOT)이 붙지 않은 세계를 따로 봐야한다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Q>는 <파>의 "YOU CAN ADVANCE"의 세계와, "YOU CAN NOT ADVANCE"의 세계 중에서 "YOU CAN NOT ADVANCE"의 세계에서 연결되는것이라는 주장인데, 흥미롭긴한데 단서가 부족해서 자세히 파고들진 못하는 가설입니다.





<:신극장판>에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과는 다르게, 인간형이 아닌 에반게리온이 등장합니다. 바로 에반게리온 MK.4죠.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에반게리온 MK.4 TYPE(A)", "에반게리온 MK.4 TYPE(B)", "에반게리온 MK.4 TYPE(C)"입니다. <Q>에서, 뷜레와 싸우며 등장했었는데, 이때 미사토나 분더의 크루들은 이들을 "네메시스"시리즈라고 칭하며, "에반게리온"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DVD부록에서 "에반게리온"이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또, 에반게리온 MK.4는 안티 A.T필드를 이용하는 병기로써, "대 에바전"용 병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14년의 공백"기간 동안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러한 "자율행동"에, 안티 A.T필드까지 사용하는 에반게리온이 개발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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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1795169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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