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쐬러 나갔었습니다.
그러다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키가 몇배는 컸던 그녀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람때문일까요.
그녀의 옷고름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잘 찍는 법좀 배우고 싶은데 굉장히 민망하네요...
정말 셔터누를줄만 아는 초보면 들이대는건데, 어줍잖은 지식이라 ㅜㅠ
후보정도 너무 어렵습니다..
요즘 후보정 시작하면서 사진의 새로운 영역을 보고있긴 한데..에잉... 제맘에만 들면 되죠 뭐...
취미가 다 그런거 아닐까요?
sony nex-6
Canon FD 50mm f1.4
sony sel24f1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