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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를 누르는 법을 잘 아시는 분?
게시물ID : panic_70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ust
추천 : 6
조회수 : 4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6 01:45:05

제가 일하는 동네에 전 장자연 소속사 건물이 있어요.
예전에 뉴스에 옥상에 아방궁을 만들어서 어쩌구...뉴스에 많이 장면이 보였던...
장자연 소속사는 최진실, 유니, 정다빈이 속해 있던 곳이기도 하죠. 
아마 이 건물을 얻은 후의 일일텐데...뭐 우연이긴 하지만요. 
문제는 이 건물은 바로 유영철 노부부 살인 사건의 건물이였다는 겁니다. 
그 건물이 그 이후 안나가자 소속사 사장이 싸게 얻은거거든요. 
한동안 안나가던 이 건물은 현재 '슈퍼마켓'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 당연하구나 했지요. 원래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건물은 
나쁜 기운을 밟아주기 위해서 다수의 양기가 끓는 장소로 만들어야하거든요.
사람이 100명 죽은 장소라고 해도 하루 종일 1000명도 넘게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별로 안 무섭죠? 때문에 시골의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자리는
예전 6.25때 동네 사람들 묻은 자리라고도 하죠. 

오늘 사무실 건물 지하실을 추가로 얻을까 해서 내려가봤는데 비어있는지 
6개월 정도 되었고 습하고 어둡고...무서움증까지 드는 구조더라고요. 
건물 자체는 양기가 충만한데 지하는 유독...그렇다고 뭔가에 씌여 있거나 
그런 공간은 아닌 듯 한데...

여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뭐를 해야 양기가 끓어서 이 기운을 누를까 생각하다
이 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 이런 지하공간이나 음기가 있는 공간을 누르는 노하우
가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무서운 이야기는 이야기인지라 공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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