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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왕자님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6 16:32:33
혼자 술먹고 풀 곳은 없고 그저 혼자 잠들고
오늘도 낮술 했는데 평소라면 오유 베오베나 보가가 낮잠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이렇게 반복하고 어디 내 마음 풀 곳은 없을텐데
중간중간 꼬장 한번 부리러 와서 흑역사 한번씩 만들러 와야겠네요
고민게는 진지한 고민을 적어야 할 것 같은데 술먹고 와서 글 적으면 분탕스러울것 같은데 술게, 한잔했어요는 술먹고 그냥 삶에 대한 꼬장부리기 좋을것같아요
좋은 게시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술혼자 먹는 사람들은 오히려 조금이라도 마음 풀 곳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해요
근데 익명이었으면 좋겠다, ㅜㅜ
하지만 친목은 안되요, 친목은 해봤자 좋을데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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