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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혼자서 구이계 미디움팟을 갔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374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17 03:12:28
 
 
전 일던만 돕니다.
 
혼자 즐기기 좋아서 하는 게임이었고, 뭣보다 단순히 떄려잡는게 아니라 다른 모르는 사람과 무언가 컨트롤하고 이런게 너무 귀찮습니다.
 
전 언제나 게임은 단순해야 재밌다! 라고 생각하거든요ㅋㅋ
 
 
그러나 이계업적퀘를 앞두고.
 
던파 접은 친구에게 이계같이 돌아줘어어~~라고 조르긴 뭐하고..
 
덥석 파티에 들어가자니 손가락고자냐며 민폐끼칠까 무서워서 못하겠고..
 
퀘스트는 하긴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쩔받자니 뭔가 그래도 미디움이면 내 캐릭으론 어느정도 될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어제도 그 고민을 하다 결국 싱글만 돌고 나왔지요ㅎ
 
 
오늘도 쩔팟을 클릭해가며 수십분을 고민하다가 미디움팟이 보이길래,
 
"그래 못해도 한번 욕먹고 나가면 그만이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파티참가! 과연 받아줄까 두근반세근반하는데 파티가 됐네요!
 
 
그러더니 파티장분이 미디움팟오시기엔 좋은 장비라며 갑자기 급 칭찬?을 해주심; 저야 제 욕심에 맞춘 놈들이라 잘 몰라서 얼떨떨;
 
이것저것 질문해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첫 이계나들이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한번 튕기기도 했는데, 던파인생 처음으로 튕겨봤네요; 이계는 사람이 몰려서 그런가봐요; 전 항상 어느 채널이던 B채널을 이용해서;
 
 
 
 
구 이계는 그럭저럭 큰 민폐없이 돌 수 있겠더라구요.  조금 더 적응이 되면 하드도 도전해볼까 합니다ㅎ
 
신이계는 도저히 안되겠어서;;;;ㅎㅎ
 
 
 
 
여튼 재밌었어요 으히히히히히 기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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