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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논평]4대강 면죄부 주자는 새누리당 결코 용납 할 수 없다
게시물ID : sisa_53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하이드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8 15:34:20

■ 임태희, 나경원 후보, 4대강 사업에 면죄부를 주고, ‘MB시대’로 되돌아가자는 말인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로 역주행하고 있다. 

수원에 임태희 후보, 서울 동작을에 나경원 후보야말로 과거회귀형 후보이다. 

‘국민 밥상에 쉰 나물을 올린 꼴’이고,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 

아시다시피 임태희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임태희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4대강 사업을 지휘했다. 

나경원 후보는 4대강 예산 삭감에 극렬하게 반대했다. 

녹차라떼, 큰빗이끼벌레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책임론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임태희 후보와 나경원 후보를 찍는 것은 4대강 사업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다. 

임태희 후보는 MB정권 노동부 장관 시절 타임오프제 날치기를 주도하고도 젊은 직장인들의 도시인 수원 영통에서 표를 달라고 한다. 

나경원 후보는 ‘주어가 없다’는 황당한 논평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BBK 사건을 덮으려 했다. 

임태희, 나경원 후보를 공천한 새누리당은 ‘MB시대의 부활’을 원하는 것인가? 

평택에 공천신청 했다가 수원으로 떠밀려온 임태희 후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제기된 수많은 의혹을 하나도 해명하지 못한 나경원 후보, 국민들께서 이런 분들에게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도 새누리당 지도부는 연일 막말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후보는 과거인물, 선거운동은 저질 막장, 전형적인 구태정치이다.

민심은 조용하지만 무섭다는 것을 새누리당은 명심해야 한다. 국민들은 과거로 역주행하는 새누리당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014년 7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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