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 45초부터 차기 감독 썰이 나옵니다.
한준희曰
후보 감독들을 정확히 분석평가할 수 있는 조직이 대한축구협회에 있느냐
장지현曰
없죠 (단호)
한준희曰
수 많은 감독군 후보를 날카롭게 분석해서 하려면, 분석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 이 일을 맡는게 기술위원회다
허나 홍명보 호로 넘어오는 과정을보면 기술위원회가 많은 분석 평가를 할 것도 없었다,
대표팀에 실질적 도움도 주었냐는 질문에 제대로된 대답을 할 수 없다.
기술위원회가 유령위원회 식물위원회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새 감독을 맡겨야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 감독 후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조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