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함성: 다음 턴에 적이 쓰는 주문의 마나 비용이 (5) 증가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하스스톤 선임 게임 디자이너 '벤 브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로데브 카드에 대한 유저들의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것을 참고하시라고 해석해 올립니다.
질문> 밀하우스 마나스톰과 로데브 카드를 조합하면 어떻게 되나?
- 내는 순서에 영향을 받는다. 밀하우스를 먼저내고 로데브를 내면 상대방 주문 마나소모 비용은 5, 반대의 경우라면 0
질문> 만약에 한턴에 '그림자 밟기'를 로데브에게 써서 재소환하면 다음턴 상대방의 주문 마나 소모는 5 증가 인가 아니면 10인가?
- 10으로 증가한다.
질문> 상대방이 로데브를 내고 내턴에 '천리안'을 사용해서 '질풍'을 뽑을 경우 어떻게 되나?
- 질풍의 마나소모 비용은 4가 된다. (2 + 5 - 3 = 4)
질문> 그러면 '질풍'을 로데브가 나오기전에 '천리안'으로 미리 뽑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
- 만약에 천리안을 먼저 사용해서 질풍을 뽑아놓은 상태라도 2 - 3 + 5 가 되서 질풍의 마나소모 비용은 4가 된다.
** 부연설명을 하자면 게임상에 보여지는 천리안으로 뽑은 질풍은 마나소모가 0으로 보이지만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1의 값을 가지고 계산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