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럽국 살고 있는 닝겐 입니다.
작년에 엄청 오래된 자전거를 사서 정비를 하고 하고 하고 하고 어느덧 정비비가 자전거 비를 뛰어 넘었죠.
최고의 출혈은 월요일에 뒷바퀴 바꾼건데 약 6만원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캐나디언 타이어라는 타이어 전문 매장에 가서 사다가 직접 바꿔 끼어 봤습니다. (약3만원)
매장 갔다오느라 두시간을 낑낑 거리면서 돌아 다녔지만....
집에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낑낑 학교에 있는 자전거 정비 스테이션으로!!
해체!
합체!!
끝! :)
바퀴만 바꿨는데도 자전거가 10년 어려보여서 기쁩니다.
(앞바퀴 뒷바퀴 다르다는건 안유머 ㅠㅜ 뒷바퀴 고치고 이틀만에 앞바퀴 터져서 멘탈도 같이 터진것도 안유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