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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아이의 강박적 버릇...
게시물ID : baby_2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스맛껌
추천 : 4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7/21 10:20:59
런닝셔츠는 꼭 팬티안에,
윗도리는 꼭 아랫도리 안에 집어넣어야 입고
또 바지는 가랑이가 꽉 낄 정도로 올려입고
날이 더운데도 긴양말을 고집해요.

어른들이 윗도리는 내어입는거라고,
바지는 허리까지만 올리는거라고,
더우니까 짧은 양말이 좋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 입는 방식을 고집하네요. 

머리는 양갈래로만 묶고
머리핀이나 머리띠 아무리 예쁜걸 사줘도 안하고요.

옷이 조금만 불편해도(ex 팬티가 약간 헐렁하다던가, 치마에 달린 레이스가 다리에 살짝 스친다거나)
어린이집에서 놀이를 전혀 안하고 옷에만 신경쓰고 있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어떻게 고쳐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ㅠㅠ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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