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봐야함.
다들 무언가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수업시간에 아무도 모르게 자는 나는 이게 자는 사진이라고 확신 할 수 있음.
1.먼저 눈을 보자
눈을 뜬것 같은가? 감은것 같은가? 눈은 감겨있다.
눈동자가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은가? 자고 있는것이다.
(확실해졌네요. 책상에 비친 얼굴을 보세요~!!)
2.입모양
금방이라도 침이 쏟아질 것 같은 입꼬리.
입에도 힘이 빠져 입꼬리는 자연스레 내려간다.
앉아서 조는 친구 입을 생각해보자.
3.오른손
펜을 잡은 오른손.. 지금당장 펜을 사진처럼 잡아보자
글을 쓰기에는 불편한 자세이다. 저런 펜잡이는 동그라미를 치거나 밑줄을 치기에 좋다.
잘때 펜을 왜 저렇게 잡느냐?
글씨쓸때처럼 펜을 잡고 잠이들면 안정적으로 받쳐주지 못해 펜이 쓰러진다.
펜을 길게 잡을수록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4. 왼손
분명 무언갈 쓰고 있었다면 왼손엔 힘이 바짝 들어갔을 것이다.
왼손가락에 힘이들어 간듯 보이지만..저것은 페이크다
손목을 보면 손목부근(두툼한손바닥살) 쪽부터 책상에 닿아있다.
오른손과 마찬가지로 지지대 역활을 충실히 하고있다.
사진으로 추리해 보면 오른쪽 몸이 약간 나와있는거로 보인다.
책상아래의 발은 오른발은 힘이빠진채 앞으로 왼발은 힘이 들어간 채로 왼쪽 45도쯤 가있을 것이다.
지금당장 펜을 잡고 책상에 앉아서 자세를 잡아봐라.
금방 잠에 빠지는 당신을 경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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