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자전거길 위험하게 타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긴장하면서 탔더니
몸이 조금 뻐근 하네요...
역주행 하시는 분 , 커플 라이딩 병렬로 주행하시는 분들 , 오른쪽 서행 중 인데 갑자기 칼치기(?) 하시는 분 , 보행자분들 갑자기 자전거길로 튀어나오시고, 오토바이 역주행 하시는 분...(이 분은 배달업체분이신듯) , 반대편에서 두손 놓고 타시는 분, 안보이는 급코너 구간 중간에서 자전거 가운데에 정차 후 전화 받으시는 분 등등등
아이고...이 양반님들아 왜 그러세요 ㅠㅠ 저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